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 하지 디우프 (문단 편집) ==== 리즈 유나이티드 시절 ==== [[파일:external/africafootballshop.com/ElHadji-Diouf_2886613.jpg]] 2012년 8월 9일, 디우프는 리즈와의 입단 테스트에서 합격하여 리즈의 스쿼드에 합류했다. 사실 그가 맺은 계약은 non-contract, 즉 프로 계약이 아닌 아마추어 계약이었다. 하지만 그는 웬일인지 이때만큼은 나름 성실한 태도로 훈련에 임했고 경기에 투입된 뒤에도 쏠쏠한 활약을 보여줬다. 특히 에버튼과의 9월 25일 리그 컵 경기에서, 디우프는 탁월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팬들은 그가 리즈를 프리미어리그에 복귀시킬 '''레전드'''가 되리라고 확신했고 닐 워녹 리즈 감독은 그를 '투우사'라고 묘사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디우프는 정식으로 프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디우프는 브리스톨과의 9월 29일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두는 데 일조했고 10월 2일 볼튼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선 '''주장'''이 되어 2:2 무승부를 이끌었다. 이후에도 디우프는 사우스햄튼과의 리그컵 경기에서도 골을 기록하며 3:0 완승을 견인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팀은 그의 활약에 만족하고 게약기간을 18개월로 연장했다. 이렇게 디우프는 201-13 시즌에서 44경기 6골을 기록하며 어느 정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뒤 2013-14 시즌에도 리즈에서 뛰게 되었다. 사실 기니의 AS Kaloum이란 팀에서 그를 영입하려고 했고 리즈도 이를 동의했으나 갑자기 리즈 측이 "완전히 쓰레기 같은 제안을 받았다"며 이를 거부했고 디우프는 그대로 리즈에서 뛰게 되었다. 그러나 디우프는 성병에 걸려 이 시즌을 통째로 날려버렸다. 2013년 12월, 디우프는 리즈의 피트니스 훈련을 개인적인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고 뜬금없이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을 비난했다가 5년 자격 정지라는 중징계를 맞는 등 구설수에 올랐다. 그러다가 2014년 1월 28일, 디우프는 마침내 입스위치와의 경기에 2013-14 시즌 첫 출장을 했다. 하지만 이것이 그의 마지막 출장이었고 2014년 5월 16일에 리즈에서 방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